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빙고 특집 (문단 편집) == 빙고 2013 (328회, 2013년 5월 4일) == ||<-5> '''[[무한도전|{{{#7f7377 무한도전}}}]]'''의 역대 에피소드 || || [[8주년 특집 무한상사]] || → || '''빙고 2013''' || → || [[무한도전 TV특강|TV특강]]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tqYizcPqxZTYaq0xYIR3aatugo6khX16|시청하기]] [youtube(tMvsw8CEgME)] [youtube(FtRlTOOi67c)] 일산 MBC 드림센터 회의실에서 오프닝. 시작에 앞서 [[노홍철]]이 [[정준하]]를 가리켜 [[8주년 특집 무한상사|짤리지 않았냐며]] 묻자 --그러나 정작 노홍철 본인이 [[음주운전|짤렸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하차]]한 줄 안 사람도 있었다고 말한다. 이에 유재석은 한편으로는 그리 큰 파장 없이 지나갔다고 말하면서 정준하의 명연기를 칭찬했다. 그러다가 건강 얘기로 넘어가 정형돈의 담석, 노홍철의 쓸개 제거 수술 등에 대해 얘기했다. 노홍철은 담낭 질환으로 수술을 할 필요가 있었는데, 드디어 제거 수술을 하게 되면서 말 그대로 '''쓸개 빠진 놈'''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유재석 말에 의하면 수술 후에는 과식을 못한다고 한다. 유재석의 목과 허리 디스크 얘기까지 나오자 노홍철은 경각심을 갖기 위해 이름을 유(디)스크, 정담석, 노쓸개(노담낭)으로 부르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아무튼 정형돈의 담석 문제로 인해 야외에서 뛰어다니는 촬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 와중에 박명수는 자기도 간염 걸렸을 때 나왔다고 말하나, 유재석이 형돈이도 어쨌든 나왔지 않느냐고 말하자 말문이 막혔고 이에 하하가 형 요즘 왜 그러냐며 걱정했다.] 게다가 무한상사 뮤지컬과 [[무한도전 TV특강|TV특강]] 녹화에 너무 신경 쓴 나머지 당장 이번주 방송할 분량이 없다고 말한다.[* 해당 촬영분은 5월 4일에 방영되었는데, 당시 촬영 날짜가 5월 2일이었다. '''즉, 이틀 안에 녹화 후 편집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무한도전 같이 자막 및 CG작업 등을 많이하는 예능프로그램은 1~2주 이상의 기간을 잡고 편집을 한다. 이틀간의 작업기간은 정말 빠듯한 것이 맞다.] 그러자 다들 편집 시간을 줄이기 위해 방송에 나갈 말만 하자고 하며[* 이때 유재석은 자기 앞에 있는 물병을 보고 누가 올려놨냐며 묻자, 옆에 있던 정준하가 바로 손으로 툭 쳐 물병을 치우기도 했다.] 촬영 아이템에 대해 회의했다. 하하가 특종 잡으러 가자던가, 아빠 어디가 촬영장에 가자던가 아이디어를 내지만 유재석은 시큰둥했다. 그러다가 하하가 재석에게 아들 지호만 데리고 나오면 대박이라고 하면서 자식들 데리고 아빠 어디가 찍자고 제안한다. 이때 노홍철은 지호랑 민서를 달리기 시합을 시켜서 자식까지도 대를 잇는 2인자일지 보기만 해도 대박이라며 하하의 제안에 호응했다.[* 그리고 이 아이디어는 [[무한도전 선택 2014|1년 뒤]] 노홍철이 직접 선거 공약으로 내건다.] 박명수는 집안 또 풍비박산 만들거냐며 난색을 표하다가 재석에게 '''지호랑 민서는 나중에 무한도전에서 보여주자'''고 얘기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길이 '''“민서까지?”'''라고 티타늄 직구를 레일건에 장전해서 재확인하자 박명수는 황급히 발언 철회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박장대소했다. 그 뒤 정형돈이 정준하에게 트위터로 전화번호를 공개해 뭔가 해달라고 연락이 오면 바로 가서 하는 ‘정준하의 해주세요’를 제안했으며, 쓸개 제거 수술을 앞둔 노홍철이 쓸개 떼기 전에 얼마나 먹나 시험해보는 ‘노홍철의 최후의 만찬’도 나왔다. 그러다가 노홍철이 빌헬름 텔을 얘기하며 사과를 머리 위에 올려 놓고 활로 쏘는 걸 말하면서 하루종일 활 쏘는 연습을 하고 '''막판 6분을 향해 치닫자'''고 제안한다. 그 뒤에는 한술 더 떠 '''[[개성공단]]'''을 얘기하면서 폐쇄된 [[돌+아이|개성공단을 향해 차를 타고 1km, 2km 전진해 '''어디까지 갔을 때 말리나''' 해보자고 제안한다]]. 그 외에도 하하가 생방송으로 옴부즈맨을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때 멤버들이 하하에게 옴부즈맨이 뭐냐고 묻자, 반성하고 그런거 아니야?라고 대답한다.] [youtube(C-5MBgBcmaA)] 아무튼 그렇게 회의를 하다가 빙고 특집을 한번 더 하게 되었으며, 시내버스[* [[서울 버스 370]]의 차량이었다. 실제로는 촬영용 버스이며, 370번의 스티킹을 한 차량이었다. 자세히보면 370번이 가지 않는 [[구파발역|구파발]]과 운행사가 '''월드'''라 표기되어 있었다.]를 빌려 2번째 빙고 특집을 촬영했다. 저번 특집과는 달리 방송 시간의 문제로 두 줄을 먼저 채우는 팀이 승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팀 선정은 하하와 길이 가위바위보를 통해 정했다. 하하와 길은 가위바위보로 초반에 각각 정형돈과 정준하를 지명했다. 이어 하하가 가위바위보를 연속으로 승리한 뒤 재석과 홍철까지 지명했다. 남은 명수는 자동으로 길 팀으로 들어갔다. 결과는 길, 명수, 준하로 ''''{{{#e11 길 팀}}}'''', 하하, 재석, 형돈, 홍철로 ''''{{{#1e90ff 하하 팀}}}''''으로 구성되어 [[오마이텐트]] 특집 당시의 [[번지점프 팀]]과 알래스카 팀(+하하)이 재결성되었다. ||<#e11> [[번지점프 팀|{{{#fff '''길 팀'''}}}]] || [[길(가수)|길]], [[박명수]], [[정준하]] || ||<#1e90ff> {{{#000 '''하하 팀'''}}} || [[하하(가수)|하하]],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 첫 공격은 연장자를 배려해 길 팀에서 시작했다. 첫 미션은 '이름 주인공 찾기'로 상대 팀이 지정한 이름을 가진 사람을 찾는 것이 미션이다. 홍철은 보통 여자들 중에는 '지연'이라는 이름이 많다고 운을 떼지만, 공격 팀인 길 팀은 '갑순', '말자', '순득'부터 시작해서 ''''김깝십''''[* 교과서에 나오는 이름으로 해달라는 홍철의 말에 길이 대답한 이름이다(...). PD도 "아는 사람 이름 중에 그런 이름이 있어?"라고 의아했다.]까지(...) 희귀하고 찾기 어려운 이름을 댄다. 그렇게 이름으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어머니 이름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홍철의 차례에서 어머니 성함이 '세란'이라고 말하나 홍철이 th발음으로 인해 ''''thㅔ란''''으로 발음해 폭소를 일으켰다. 이에 홍철은 우리 엄마 이름이 제일 세련됐다며 흥분하고, 유재석은 어머니를 어머니라고 부르지 못한다며 [[홍길동전]] 같다고 말한다.[* 하하는 자기가 아는 감독이 홍철이가 발음 교정하려 한다고 말했다는 썰을 풀자 홍철은 당황하면서 하하의 입을 막는다.] 그러다가 결국 '지연'이라는 이름을 찾는 걸로 정하고 하하와 홍철이 미션을 수행했으나 둘 다 이름이 '지현'인 사람은 찾았으나 '지연'을 찾지 못했고 제한시간 내에 찾지 못해 실패한다. 도중에 지나가던 시민이 지연 이름을 찾는 하하에게 내가 지연이라고 한 후 진짜냐면서 민증 좀 보여달라고 하는 하하에게 이름을 보여주는 척, 아주 자연스러운 듯이 '''"거짓말인데?"'''라고 하면서 내빼는 희대의 페인트를 때리는게 압권. 그렇게 길 팀이 공격권을 더 이어나가게 되었고 이어지는 미션으로 '간지럼 참기'가 나왔다. 하하 팀은 당연히 홍철을 내보내려 하지만 길 팀은 미션 수행자는 우리가 정한다며 재석을 지목하고, 결국 재석이 미션을 수행하나 수차례 도전 모두 몇 초를 못 참고 머금은 물을 명수와 형돈에게 질질 흘리면서 실패한다. ~~담석에 물주기~~ 계속해서 길 팀이 공격권을 이어나가게 되었으며, 다음 미션으로 '시민 말넘기'가 나왔다. 여의도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중 규칙을 정하는데 개수 상관없이 홀수로 넘게 하자는 준하와 3분에 한 명만 넘는 걸로 하자는 명수 사이의 의견 대립이 약간 있었다. 준하가 생각을 해보라며[* 이 때 재석은 준하가 '생각'을 해보라고 말한 것에 오래 살고 볼 일이라고 말했다.] 홀수 짝수로 게임을 진행하는게 더 재밌을 것이고 본인이 연출자라면 그렇게 하겠다고 주장한 끝에 길이 준하의 의견에 동조하면서 홀수로 넘기로 정했다.[* 이때 하하가 [[오마이텐트|"그래서 번지점프 때 그렇게 했냐!"]]라고 말하자 정준하는 "그때는 예능감도 별로 없었고..."라고 말하며 고해성사를 한다.] 이때 길이 "'길 팀 결정!"이라고 말하자 재석이 팀 이름이 '길 팀'이냐고 묻고 자기 팀 이름을 노홍철의 부모님 이름을 따서 ''''희대의 세란''''[* '희대'는 노홍철 아버지, '세란'~~thㅔ란~~은 노홍철 어머니의 성함이다.]이라고 짓는다. 처음에 노홍철은 [[홍철 없는 홍철팀|우리 부모님도 팀에 안계신데 왜 부모님 이름을 명의도용하냐]]고 항의했지만 유야무야. 그리고 정준하의 아버지 성함이 '정자룡'이라고 밝혀지자 [[오자룡이 간다]]에서 따와 길 팀의 이름을 ''''정자룡이 간다''''로 짓는다. 이후 팀 별로 각자의 팀 이름를 외치며 기싸움을 하는데 thㅔ란의 홍철을 앞세워서 '세란'을 5연속 외치자 길이 "우리는 정자룡이 '''[[가버렷|간다 간다 뿅간다]]'''"라고 외친다(...). ||<#e11> '''[[번지점프 팀|{{{#fff 정자룡이 간다 팀}}}]]''' || 길, [[박명수]], [[정준하]] || || {{{#000 '''희대의 세란~~thㅔ란~~ 팀'''}}} || 하하,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 한편 목적지인 홍대 앞에 도착해 {{{#1e90ff '''희대의 세란 팀'''}}}이 시민 말넘기에서 홀수로 넘는데 성공하면서 공격권을 가져온다. 공격권을 가져 온 이후 {{{#e11 정자룡이 간다 팀}}}의 미션으로 '개구기 끼고 스피드 퀴즈'가 나왔는데, 공수 교대 이후 이번엔 희대의 세란 팀이 1분에 10개 맞혀야 한다고 말하며 “아저씨 이기세요~”라고 깐족 거렸다.[* 박명수는 그 와중에 6개 안되면 녹화 접겠다고 하자 희대의 세란 팀은 접으라고 응수하고 같은 팀인 준하와 길은 말도 안 되는 수를 두냐고 핀잔을 준다.] 어쨌든 소란 끝에 원래 규칙대로 1분에 6개를 맞히는 걸로 했으나 6개를 다 맞히는데 실패해 희대의 세란 팀이 공격권을 이어갔다. [youtube(t2VFMEIUs3g)] [youtube(u08pgBKwNM4)] 다음 미션은 ‘엉덩이로 쓴 이름 맞히기’가 나왔다. 시민이 엉덩이로 쓴 이름을 맞히는 것인데[* 그래서 정준하는 이때 공격팀인 {{{#ffc81e 희대의 세란 팀}}}에게 외국인은 하지 말라고 말했다. ~~알렉산더 고르바초프~~], 이것도 미션 수행자로 나선 길은 시민이 엉덩이로 쓴 이름을 맞히는데 실패했다. 다음 미션으로 ‘지정어 듣기’가 나와 길이 이효리에게 “오빤 정말 섹시해”를 듣기로 했으나, 예상대로(...) 이 미션도 실패한다. 그러다가 그 다음 미션으로 핫도그 빨리 먹기가 나오면서 3:3으로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를 하여[* 정자룡이 간다 팀의 팀원이 3명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팀원이 4명인 희대의 세란 팀에서 담석 문제가 있는 정형돈이 핫도그 빨리 먹기에서 불참했다.], 먹는 거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준하와 길이 있는 {{{#e11 '''정자룡이 간다 팀'''}}}이 승리해 공격권을 다시 되찾아온다. 이후 미션으로 순대 1m 맞히기가 나오고 {{{#e11 '''정자룡이 간다 팀'''}}}에서 오차 범위 2.5cm로 정하고 미션 수행자로 하하를 지목한다. 이때 멤버들이 하하에게 네 다리만큼 달라고 하라고 말하자 하하가 다리 길이 1m 안 된다고 말하면서 잠시 숙연해졌다(...). 그러다가 유재석의 제안으로 떡볶이 홀짝도 하기로 하면서 떡볶이 홀짝에서 승리하는 팀이 원하는 번호 하나 지우기로 즉석에서 결정한다. 이때 처음에 {{{#e11 '''정자룡이 간다 팀'''}}}이 홀, {{{#1e90ff '''희대의 세란 팀'''}}}이 짝을 하기로 했으나, 노홍철이 우리 팀이 양보한 거라고 {{{#e11 '''정자룡이 간다 팀'''}}}에게 도발해 {{{#e11 '''정자룡이 간다 팀'''}}}이 짝으로 바꾸겠다고 말하면서 {{{#e11 '''정자룡이 간다 팀'''}}}이 짝, {{{#1e90ff '''희대의 세란 팀'''}}}이 홀로 바꿨다. 이후 분식집으로 간 하하가 순대 1m를 잘라가지고 오는데, 마지막에 끄트머리를 조금 더 자른 것 때문에[* 이때 부정행위 감시를 위해 동행한 길이 순대를 한번 더 자르는 것에 동의했다. 길이 만약에 규칙을 고수하며 말렸다면 희대의 세란 팀의 승리였다.] 순대 길이가 오차 범위 안에 못 미치게 되어 미션에 실패한다. 이어서 한 떡볶이 홀짝 게임에서도 떡볶이 개수가 짝수여서 {{{#e11 '''정자룡이 간다 팀'''}}}이 연승했다. 결과적으로 {{{#1e90ff '''희대의 세란 팀'''}}}은 순대는 하하, 떡볶이는 홍철로 인해 패배한 셈. 공격권을 이어가는 {{{#e11 '''정자룡이 간다 팀'''}}}은 다음 미션으로 ‘축구공 주워오기’가 나오자 바로 “한강으로 가주세요”라고 말하며 기세등등했다. 하지만 막상 한강공원에 도착한 이후 공을 차 줄 시민을 골랐으나, 너무 짧게 공을 차는 바람에 미션 수행자였던 노홍철이 손쉽게 제한시간 내에 공을 주워 오는데 성공한다. 그 시민은 축구 선수처럼 보였으나 알고보니 사실 6개월 만에 공을 찼다고 한다.[* 그래서 박명수는 시민에게 “죄송하지만 선수처럼 입고 다니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어쨌든 {{{#1e90ff '''희대의 세란 팀'''}}}이 다시 공격권을 가져오지만, 이미 한 줄을 성공한 정자룡이 간다 팀과는 달리 아직 한 줄도 성공하지 못한 상황인데다 성공한 칸들이 완전히 중구난방인 상황이었던지라 다음 미션에서 상대 팀의 성공을 막아야 했다. 허나 다음 미션인 ‘간지럼 참기’에서 박명수, 길이 줄줄이 실패하나 마지막 차례인 정준하가 간지럼 참기에 성공하면서 {{{#e11 '''정자룡이 간다 팀''''}}}이 미션에 성공함과 동시에 두 줄을 채우는데 성공하면서 최종 승리했다. [youtube(9aLEZycha2Y)] 패배한 {{{#1e90ff '''희대의 세란 팀'''}}}은 [[어제의 동료는 오늘의 적|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어 유재석-하하와 정형돈-노홍철으로 나눠 문제내는 사람이 개구기를 끼고, 맞히는 사람은 스타킹을 쓰고 스피드 퀴즈로 벌칙 대상자를 정했는데 [[아서 왕]]과 [[마거릿 대처]], [[벤치 클리어링]]을 몰라 '[[마가린]]을 데쳐서...'라는 식으로 설명하는 하하의 끝없는 무식으로 하하-재석 조가 벌칙 당첨. 후에 [[공인인증서]]와 [[흥선대원군]]을 설명할 때가 화룡점정. 마지막에는 [[아포가토]]를 설명해야 할 걸 과일 [[아보카도]]를 설명했다.[* 정작 그 스케치북 안에 써져있던 아포가토의 철자는 아포가'''또'''였다(...)] 단, 무슨 벌칙을 받았는지는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어쨌든 하하와 유재석은 이 특집의 진정한 패배자가 되었다.''' 중간에 핫도그 빨리 먹기 대결에서 하하, 노홍철, 유재석이 먹는 모습을 본 정준하는 그걸 뭘 그렇게 오래 먹냐고 비웃었고, 길 팀은 정준하와 길의 폭풍흡입으로 박명수가 비교적 여유있게 먹고도 승리했다.[* 이 장면에서 나온 배경 음악은 [[SUPER EUROBEAT]] Vol.14에 수록된 Mike Skanner의 [[https://www.youtube.com/watch?v=yUB-POeWgdg|Hot Dog]].] 그리고 방송나간 날 정준하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215961|트위터로 사이판에서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3등했다고 올렸다.]] --프로를 상대로 아마추어가 이길 리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